MW

이면도로 틈 속,

깊이감을 어떻게 부여할까 

지하 2층, 지상7층 규모의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의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에게 외부 공간을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바람을 쐬고,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치들.


이곳에서 머무는 사람들에게 건물과 건물 틈 사이로 충분한 채광과 풍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물의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건물의 틈

하나의 건물을 길게 찢어, 둘로 나누어지며 생긴 틈 사이로 공용부를 계획하여, 외기가 통하도록 만들었다. 지하2층부터 지상7층까지 모든 공용부는 외기와 마주한다. 서측 덩어리를 한번 더 분절하여 테라스를 만들고 재료를 다르게 계획하였다.

두번째 스킨

모든 층에 테라스를 가진 동측 덩어리와는 달리, 서측은 상대적으로 사무실에 적합하지 않은 일조환경임을 고려하여 수직루버를 계획하였다. 일조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내부에서의 모습이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프라이버시 문제도 함께 고려하여 사다리꼴 모양의 루버를 고안하였다. 사다리꼴 모양의 루버는 순서가 다르게 쌓여 독특한 입면을 만들어 낼 것이다.

Summary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410.1 ㎡
건축면적 204.63 ㎡
연면적 1536.18 ㎡
건폐율 49.90 %
용적률 248.42 %
규모 지하 2층 / 지상 8층
수행업무 설계디자인, CM

Credits

Project Architect 임지환
Project Member 김두리, 김선아
Photography 김선아

ZEROTON ©

MW 


이면도로 틈 속, 깊이감을 어떻게 부여할까

지하 2층, 지상7층 규모의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의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에게 외부 공간을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바람을 쐬고,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치들. 이곳에서 머무는 사람들에게 건물과 건물 틈 사이로 충분한 채광과 풍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물의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Project Overview

 #1 건물의 틈

하나의 건물을 길게 찢어, 둘로 나누어지며 생긴 틈 사이로 공용부를 계획하여, 외기가 통하도록 만들었다. 지하2층부터 지상7층까지 모든 공용부는 외기와 마주한다. 서측 덩어리를 한번 더 분절하여 테라스를 만들고 재료를 다르게 계획하였다.

 #2 두번째 스킨


모든 층에 테라스를 가진 동측 덩어리와는 달리, 서측은 상대적으로 사무실에 적합하지 않은 일조환경임을 고려하여 수직루버를 계획하였다. 일조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내부에서의 모습이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프라이버시 문제도 함께 고려하여 사다리꼴 모양의 루버를 고안하였다. 사다리꼴 모양의 루버는 순서가 다르게 쌓여 독특한 입면을 만들어 낼 것이다.


Summary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410.1 ㎡

건축면적 204.63 ㎡

연면적 1536.18 ㎡

건폐율 49.90 %

용적률 248.42 %

규모 지하 2층 / 지상 8층

수행업무 설계디자인, CM

Credits


Project Architects 임지환

Project Member 김두리, 김선아

Photography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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